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영호 침몰사고 (문단 편집) == 추모 사업 == 사고 이후 1971년 3월 서귀포항에 위령탑이 세워졌지만 1982년 서귀포항 임항도로 건설과 미관상 문제 등으로 상효동 돈내코 중산간으로 옮겨졌고 지자체 당국조차 한동안 관리에 손을 놓아 수풀만 무성해져 알아보기 힘들었다. 설상가상으로 2003년 이후 유족 단위 위령제가 [[http://m.seogwip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677|중단되었고]] 2006년부터 근처에 골프장이 조성되면서 추모비나 조난자 묘역 등지는 골프공들이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기도 했다. [[http://m.seogwip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33|관련 기사]] 그러나 1993년경 조인석 당시 <한라불교신문> 편집국장이 해당 사실을 최초로 보도했고 2008년 <제주불교신문>에 [[http://m.jeju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4|수필을 싣고]] 난 후 도내에 파장이 일었다. 이 사실이 제주도 고위 관료들의 귀에 들어가면서 위령탑 방치 문제가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 측은 민관합동위원회를 구성하고 위령탑 이전 및 합동위령제 개최를 추진했고 유족들의 연락처 등 명단 작성에 착수했다. 2013년 유족들을 중심으로 '남영호유족회'가 결성되어 12월에 처음으로 민관합동위령제를 지냈고, 2014년 동홍동 정방폭포에 신축 이전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